bryon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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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비치 호텔 & 리조트
올 여름 휴가로 다녀왔습니다. 15개월정도 된 딸아이와 가족여행을 갔는데, 아직 새건물이라 그런지 1층 객실에서는 새집냄새가 심하더군요. 공기청정기도 가져다 주셨는데, 제가 좀 민감한 편이라 다른층으로 옮겼더니 좀 나아졌드랬습니다. 이때 참..친절히 서비스 잘해주시더군요. 신라를 갈까..롯데를 갈까..망설이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 북적거리는게 싫어서 해비치를 선택했는데, 너무 잘한 선택이였습니다. 한참 성수기철에 갔는데도..붐비지 않고 한적하니 좋더군요. 전 개인적으로 바다가 액자처럼 보이는 레스토랑에서의 아침식사가 참 여유롭고 좋았고요..로비가 운동장같이 넓고 깨끗해서 복작복작거리는 호텔로비와는 다른 느낌으로 너무나 편안하게 잘 다녀왔습니다. 선샤인 마크도 아주 유쾌하지요. 아이 어린 분들은 객실만 고층으로 선택하시면, 해비치가 좋을거 같아요. 아직 어려서 관광을 하러 다니기도 좀 그렇고..진종일 호텔에서 놀다가, 주변 횟집 (좀 비싸긴합니다)이나 싸고 저렴한 한식집도 탐방해보시면 좋습니다. 제가 갔을때는 표선해수욕장 물이 별로 안좋아서 5분 발 담그고 후딱 호텔 수영장으로 돌아왔습니다. 3박4일을 해비치와 딱 붙어 생활하고 왔는데도 떠날때 좀 아쉽더군요. ㅎㅎㅎ 또 가고 싶습니다.
시티:제주도| 등록일:2008.11.1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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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비치 호텔 & 리조트
시티: 제주도| 테마: 고급 호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