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장의 끄트머리에 있는 곳이죠. 가끔 집에 들어갈 때 만두나 떡볶이를 사서 들어가는데요, 만두는 속부터 직접 만드시더라구요.
음.. 시장에 있다는 위치상 아주 깨끗할 수는 없지만 깔끔한 편이고요.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이 특징입니다. 편하고 가볍게 한 끼 먹을 때 좋은 곳입니다.
괜찮다는 평을 보고 가서 굉장히 실망했어요. 커피쪽 좌석에 빈 컵과 접시가 널부러져 있는 것을 직원분이 보고서도 치우지 않으시더군요.
그리고 12oz 컵에 커피가 1shot들어가더라구요? ... 8oz면 모를까, 굉장히 연해요. 아니 물맛밖에 안 나요. 그 정도면. 아이스 카푸치노 거품이 너무 거칠고 쓴맛이 나서 말씀드리면서 커피가 너무 연하다 말씀드렸더니 취향탓이라고 하시며 '특별히 2shot 넣었다' 고 하시며 새로 해주셨죠. 근데요, 보통 커피 파는데서 12oz 컵은 보통 2shot기준으로 나와요. 거품은 여전히 거칠고 썼지만요. 다시는 안갈 것 같네요 여긴. 정말 커피는 끝난곳이었어요.